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국감] 지난해 장기이식 대기자, 기증자보다 12배 많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 "최근 10년간 신규 이식 대기자 2배 증가"

[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지난해 장기이식을 필요로 하는 대기자가 장기 기증자보다 1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질병관리본부·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출한 '장기기증희망등록자 및 이식대기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이식 대기자는 3만4187명으로 기증자 2897명의 11.8배에 달했다.

생존시 기증자는 2338명으로 전년도 대비 129명이 증가했다. 반면 뇌사 기증자는 573명에서 515명으로, 사후 각망기증자는 83명에서 44명으로 감소했다.

올해 6월 기준 뇌사 기증자는 229명, 생존시 기증자는 1245, 사후 각망기증자는 23명으로 집계된다.

기증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최근 10년간 신규 이식 대기자는 약 2배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연도별 장기별 이식대기자 신규 등록 현황'에 따르면 신규 이식대기자 수는 2007년 4032명에서 지난해 758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런 추세라면 올해 신규 이식대기자가 8000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기이식 수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6년 9월 장기·인체조직 통합법인이 출범했지만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범 이후 인체기증자 및 장기기증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연도별 장기기증 인원 및 인체기증 인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뇌사 장기기증자 경우 2014년 446명 이후로 2015년 12.3%, 2016년 14.3%의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장기기증자는 전년대비 10.2% 감소했고, 올해 9월18일 기준 36.1% 줄었다.

인체조직기증자도 지난해 55%, 올해 50.7% 감소했다.

김 의원은 "뇌사 관리에 필요한 의료현장 인력을 충원하고, 정부차원에서 기증자 예우에 대해 더 관심을 기울여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k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