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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술주간', 오늘 개막 '일상의 눈높이로 오다'… "미술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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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야외마당서 개막식
10월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18 미술주간'이 2일 개막했다.

김도일 대표를 비롯한 미술계 관계자들은 이날 시민들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야외전시장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 '2018 미술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야외마당에서 '2018 미술주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미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8.10.02 89hklee@newspim.com

'미술주간'은 미술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술행사를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지난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최창주 위원장 직무대행은 미술주간에 대해 "2015년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가 국민이 미술이 삶과 함께하도록 일상의 눈높이로 낮추고자 가을 한 시기 진행하는 국내 최대 미술축제"라고 소개했다.

2018 미술주간은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 '미술은 삶과 함께'라는 주제로, '미술로 좋은 날'이란 슬로건 아래 대중과 미술관의 거리를 좁히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야외마당에서 '2018 미술주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자유발언' 행사에 전지윤(홍익대학교 석사과정)씨, 예술강사 허예주, 누크갤러리 조정란 대표, 아마도예술공간 김성우 책임큐레이터, 변호사 캐슬린 킴, 이범헌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최창주 한국문화예술위 위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2018.10.02 89hklee@newspim.com

최창주 위원장 직무대행은 "올 미술주간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하고, 아트페어, 미술장터와 연계해 일반 국민이 더 손쉬운 방식으로 미술을 접할 수 있게 노력했다. 대구, 전남, 광주 등 비엔날레와 연결해 전국 지역행사와 함께하는 '미술로 좋은 날'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2018 미술주간'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미술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미술관 가자'와 '미술품 사자' 등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181개 국·공·사립 미술관과 비영리전시공간은 특별프로그램과 무료 또는 입장료 할인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울러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미술품을 구입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2018 한국국제아트페어와 연계한 '화랑주간'행사도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야외마당에서 '2018 미술주간' 개막식이 진행됐다. 2018.10.02 89hklee@newspim.com

개막식 행사로 열린 '자유발언'에는 미술에 관심이 많은 미술계 관계자와 관련 종사자가  '2018 미술주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누크 갤러리 조정란 대표는 "미술을 어려워하지 말고 갤러리나 미술관에 들러 '이런 그림도 있네'하며 즐기길 바란다. 갤러리스트 입장에서는 단순히 미술 작품을 향유하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미술품을 관리하고, 집에도 작품 한 점을 걸 수 있는 즐거움도 느꼈으면 한다"고 바랬다.

미술 전문 변호사 캐슬린 킴은 최근 화재로 2000만점의 미술품과 유물을 소실한 '브라질 박물관'의 사례를 들면서 "당시 박물관의 학예사들은 불길을 뚫고 예술 작품과 유물을 가져 나오기 위해 노력했다. 마치 아기를 구해오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재 이후 브라질 시민들은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즉, 예술은 단순히 향유하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전시를 하고 소장하고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와 미래를 담는 것"이라며 "'미술주간'을 통해 곳곳에서 우리의 존재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아마도예술공간 김성우 책임큐레이터는 "찰나의 유희로 끝나기보다 사유하고, 끊임없는 대화와 질문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설치미술가 이완은 '유니온아트페어'에 대해 설명하며 신진 작가들에 대한 관심도 부탁했다. 그는 "이곳에서는 신진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와 장터도 열린다. 작가들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은 전시와 작품 판매를 하고 싶어한다. 이번 '2018 미술주간'을 맞아 다양한 미술작품을 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 미술주간' 프로그램과 행사, 할인, 미술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미술주간 공식 홈페이지(www.artwee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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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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