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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vs '서울이 아니어도…' vs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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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시리즈 완결편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약진
여름 시즌 맞아 장르 소설 인기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과 김학렬(빠숑)의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사진=도서출판 흔, 알에이치코리아, 북플라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트도서가 17일 공개한 8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세 도서가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줄곧 1위를 차지했던 유시민 작가의 '역사의 역사'를 누르고 새롭게 떠오른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의 약진이 눈에 띈다.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의 신간 '서울이 아니어오 오를 곳은 오른다'는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시리즈 3부작 완결편으로, 서울을 제외한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을 다룬 부동산 투자서다.

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였던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장르 소설이 인기를 끄는 여름 시기와 맞아 떨어지면서 차트 역주행으로 고공행진중이다.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 김현정 베스트셀러 담담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비롯해 '돌이킬 수 없는 약속'도 20대 여성 독자의 구매가 가장 높았다"며 "그동안 베스트셀러 판매를 주도했던 30~40대 독자들에서 주요 독자층이 낮아진 것이 눈에 띈다. SNS 정보에 대한 민감한 20대 독자들이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 (8월8~14일)

1.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흔)
2.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3. 역사의 역사(유시민, 돌베개)
4.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5.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알에이치코리아)
6.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7.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8.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9. 해리1 (공지영, 해냄출판사)
10.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문학동네)

◆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8월9~15일)

1.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김학렬(빠숑), 알에이치코리아)
2.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흔)
3. 역사의 역사 (유시민, 돌베개)
4.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5.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6. 해리1 (공지영, 해냄)
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8.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알에이치코리아)
9.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10. 해리2 (공지영, 해냄)

◆ 인터파크도서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 (8월9~15일)

1.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2.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도서출판 흔)
3. 역사의 역사 (유시민, 돌베개)
4.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김학렬(빠숑), 알에이치코리아)
5.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6.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7. 좀비고등학교 코믹스8 (배아이, 겜툰)
8. 해리1 (공지영, 해냄출판사)
9.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알에이치코리아)
10. 해리2 (공지영, 해냄출판사)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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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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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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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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