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보다 8일 빠른 속도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1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포스터 [사진=UPI코리아] |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22일 6만2522명의 관객을 동원, 5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501만303명이다.
이는 개봉 17만에 이룬 쾌거로 올해 외화 흥행 2위에 오른 ‘블랙 팬서’의 500만 돌파 시점(18일)보다 빠르다. 2015년 개봉한 전편 ‘쥬라기 월드’보다도 8일 앞선 속도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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