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넥스트아이는 최대주주 유미도그룹이 ‘2018년 중국 특허 가맹 대회’의 ‘신 소비 포럼’에서 유미도그룹과 넥스트아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 프랜차이즈 경영 협회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 간 상해에서 열렸다. 천광 유미도그룹 대표이사를 비롯해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특허 경영 기업 대표이사, 중국 정부 부처 인사 등이 참석해 특허 경영의 발전 정책과 환경을 논의했다.
천광 유미도그룹 및 넥스트아이 대표이사는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유미도그룹의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유미도그룹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넥스트아이 관계사인 네일아트 전문기업 INS코리아, 화장품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뉴앤뉴 등에 대해 소개하며 ‘수요=가치’를 핵심 성공 전략으로 제시했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유미도그룹은 중국 최대 뷰티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9년 연속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100대 기업’으로 선정돼 뷰티·화장품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현재 유미도그룹 및 국내 화장품 관계사들과 협력해 중국 내 프랜차이즈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미도그룹은 중국 백화점, 피부관리샵, 스파 브랜드 등에 6000여개의 뷰티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뷰티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