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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6.12를 개성공단 조기 가동 계기로" 중기중앙회

기사입력 : 2018년06월12일 19:08

최종수정 : 2018년06월12일 19:08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6.12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계기로 향후 남북경협의 적극적인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특히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에 합의하고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도 해제해 나가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만큼 그동안 전면적으로 중단되었던 개성공단의 조기 정상가동을 비롯한 여러 의미 있는 남북경협 재개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재추진 지원을 기대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에 적극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ankook6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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