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라이프

속보

더보기

터키의 최우수 브랜드에 '터키항공' 선정

기사입력 : 2018년06월11일 16:08

최종수정 : 2018년06월11일 16:08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2018 터키의 ‘최우수 브랜드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터키항공이 터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뚝섰다.

세계 최다 취항 국가 수를 자랑하는 터키항공이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2018 터키의 ‘최우수 브랜드(Most Valuable Brand)’로 선정됐다.

터키항공 항공기 [터키 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youz@newspim.com

브랜드 파이낸스는 금융 및 마케팅 요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조사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천 종의 브랜드를 평가하는 평가 기관이다. 1996년부터 브랜드 파워 및 평가 조건에 따라 매년 순위 결과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일케르 아이즈(Ilker Aycı) 터키항공 회장은 “올해 또 한 번 터키항공이 전 부문에서 터키의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며 “터키항공은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터키 최고의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고 소감을 밝혔다.

터키항공은 스포츠와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스폰서십과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서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3년 세계 최초로 아마추어 골프대회 '터키항공 월드 골프컵'을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63개 국 100여 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시켰다. 유럽 최대 프로농구 클럽 대항전인 ‘유로리그’ 역시 터키항공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외에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한-터 수교 60주년 기념 영화 '아일라(Ayla)'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도 후원하고 있다. 

youz@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