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2차 예선 돌입…내달 3~4일 유튜브 생중계

기사입력 : 2018년05월29일 14:55

최종수정 : 2018년05월29일 14:55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제4회 DIMF 뮤지컬 스타'
내달 3~4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2차 예선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2차 예선이 내달 3일과 4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1차 예선 장면 [사진=DIMF]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측은 29일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2차 예선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당초 3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1차 예선은 지원자의 증가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지난 24일 1차 예선을 통과한 241명을 공고했으며 본선 무대를 향한 2차 예선을 준비중이다.

영상으로 1차 예선심사를 진행한 중국, 필리핀 등 글로벌 참가자 외에 서울, 부산, 대구를 비롯해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제주도 등 17개 광역시도에서 몰려온 전국의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은 자신들의 끼와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의상, 분장, 소품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경연을 펼쳤다.

DIMF 관계자는 "올해 처음 본 대회에 참가하거나 지난해 예선 탈락하고도 재도전하는 지원자, 3회 연속 입상을 노리는 지원자 등 저마다 남다른 각오로 도전하고 있다. 608명의 열정에 심사위원들은 4일간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진 강행군 속에서도 지칠 틈이 없었다"고 전했다.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1차 예선 장면 [사진=DIMF]

약 3:1의 경쟁률을 뚫고 2차 예선이 진출한 지원자는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해 1차 예선보다 더욱 높아진 6:1의 문턱을 넘어야 하는 만큼 더욱 비장한 각오로 2차 예선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차 예선부터는 중국과 필리핀에서 온 글로벌 지원자들도 대구를 찾아 경쟁에 합류한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차 예선 일정이 하루 더 연장될 만큼 지원자가 많았고 실력 또한 상향평준화됐다고 들었다.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2차 예선에서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제4회 DIMF 뮤지컬스타'로 뜨거워진 열기가 제12회 DIMF로 이어지도록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1차 예선에 참가한 지원자들의 실력이 기대 이상이어서 2차 예선 진출자를 가려내기가 매우 힘들었다.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기 위한 2차 예선은 1차보다 훨씬 어려운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이며, 2차 예선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모두가 경연을 시청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1차 예선 장면 [사진=DIMF]

1·2차 예선을 거친 국내외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의 최종 본선 무대는 오는 6월16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며, 대상 1000만 원 등 전년 대뷔 최대 2배 규모로 확대된 시상금을 놓고 마지막 열전을 펼친다. 본선 무대를 통해 가려질 수상자는 오는 6월22일부터 7월9일까지 열리는 제12회 DIMF의 공식 행사, 부대 행사와 더불어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 등 꾸준히 무대에 오르는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제4회 DIMF 뮤지컬스타'는 시작에서 본선까지 전 과정과 경연 비하인드 등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채널A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또 2차 예선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한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