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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송인서적, '북쌔즈·북앤빈'과 O2O 제휴서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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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준 부도 이전 매출 규모 80% 회복…경영 정상화 본격 시동
17일 넥스트앤파트너즈에서 운영하는 카페서점 '북앤빈'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강명관 송인서적 대표(왼쪽부터),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즈 회장, 주세훈 인터파크 도서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사진=인터파크도서]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부도사태를 겪은 송인서적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인터파크송인서적(이하 송인서적)은 18일 넥스트앤파트너즈(Next&Partners), 인터파크와 온·오프라인 연계형(O2O)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터파크가 송인서적 인수 당시 제시한 'O2O(online to offline: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통한 지역서점 활성화' 방안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선릉 지역서점 '북쌔즈'와 '북앤빈'을 운영 중인 넥스트앤파트너즈에서 송인서적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로 손을 잡았다.

'북앤빈'과 '북쌔즈'는 전 홈플러스 회장을 역임한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즈 회장이 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는 비전 아래 추진하는 신사업이다. 송인서적과 넥스트앤파트너즈는 2700만 회원과 IT기술력, 20여 년간 인터넷서점 운영 경험을 보유한 인터파크와 함께 출판사와 서점,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즈 회장은 "인터파크, 송인서적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졌다. 기존의 EoM경영연구원과 무료가족상담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에 더해 신규사업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 두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O2O 제휴서점 모델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3사 간 주요 협약 내용은 크게 △1단계 마케팅 협력 △2단계 시스템 연동 △3단계 수익모델 개발 및 제휴 등이다. 송인서적은 O2O 제휴서점 1호인 '북앤빈'을 시작으로 다양한 O2O 전략을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인터파크회원을 대상으로 지역서점에서 열리는 저자와의 만남 등 주요 이벤트를 홍보하고, 인터파크도서의 기획상품과 굿즈, 음반 등을 공급함으로써 서점 수익성 제고를 위한 상품구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서점의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과 연동, 자동 발주·반출 처리를 통해 서점운영 효율화를 꾀하고, 판매확대를 위한 빅데이터를 제공할 예덩이다. 이 외에도 인터파크도서에서 주문 후 각 지역서점에서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픽업' 및 '포인트 연동'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유용한 혜택들로 독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명관 송인서적 대표는 "앞으로 지역서점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상생모델을 확립하고,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O2O 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주세훈 인터파크 도서부문 대표는 "온라인서점과 지역서점, 송인서적이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통해 독자들의 도서구매를 돕고, 나아가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월 부도 후 인터파크에 인수된 송인서적은 지난해 12월 강명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사명을 변경하는 등 새롭게 출범한 이래 빠른 속도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5월 현재 기준으로 1600여 출판사, 800여 서점과 거래를 재개하는 등 부도 이전 거래처와 매출의 80% 선을 회복했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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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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