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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美에 자율주행차 시험시설 만든다

기사입력 : 2018년05월04일 15:01

최종수정 : 2018년05월04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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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토요타 자동차가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을 위한 시설을 미국 미시건주에 건설한다고 4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사진=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는 3일(현지시각) 미시건주 오타와 레이크에 자율주행차 시험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 도로에서 하기 어려운 주행 실험들을 향후 시험 시설에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시험시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드(TRI)가 진행한다. 오는 10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18일(현지시각) 미국 차량공유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아리조나주에서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우버 측은 북미 지역의 자율주행차 운행을 중단했다. 토요타 역시 지난 3우러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미시간주에서 진행해왔던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을 전면 중단했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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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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