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이 다음달 분양하는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 재개발 아파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1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고객설명회는 지난 2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예약을 한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고 상담서비스와 분양정보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고객 설명회는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래미안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지상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115㎡ 6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고객셜명회 모습 <사진=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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