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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젊음의 행진' 롯데홈쇼핑 단독 판매…신보라·우찬·박소현 출연

기사입력 : 2018년04월18일 17:42

최종수정 : 2018년04월18일 17:42

<사진= ㈜PMC프러덕션>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흥 폭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오는 4월 2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예매권을 판매한다.

오는 4월 21일 새벽 1시 10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VIP석과 R석 예매권을 50%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천방지축 왈가닥에 호기심 많고 실수투성이인 영심 역의 개그우먼 신보라, 꽃미남 교생 역의 뮤지컬 배우 우찬, 영심이의 동생 순심 역의 뮤지컬 배우 박소현이 직접 출연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 작품을 소개하며 매력을 한껏 전달할 예정이다.

‘젊음의 행진’ 홈쇼핑 방송에서는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구매 건당 프로그램북과 미니O.S.T를 증정한다. 미니 O.S.T는 80년대 2000년대 대중가요로 이루어진 ‘젊음의 행진’의 일부 넘버가 실황 버전으로 담겨 있으며, 여기에 공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담았다.

또한, 홈쇼핑 생방송 중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선물도 증정한다. 호텔난타 숙박권과 제주 난타 관람권, 왕복 항공권으로 이루어진 호텔난타 패키지, ‘젊음의 행진’ 금.금.즐 이벤트가 진행되는 5월 금요일 공연의 관람권과 신당동 떡볶이 식사권으로 구성된 백투더 1999패키지 등 다양하다.

신보라, 김려원, 강동호, 김지철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동시에 선물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5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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