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4/17 포커스 온 차이나] 증감회 자오웨이 주식투자 금지,시진핑 종신집권에 부정적 입장 밝혀, 징둥 보험업 진출,국경관광시범지대 구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현기자] 중국 증감회(證監會)가 중국 여배우 자오웨이 부부에 대한 처분을 확정해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이 외국 사절단과의 접견에서 종신집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중국의 아마존’ 징둥이 알리안츠 보험과 공동으로 디지털 보험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중국은 네이멍구 및 광시지역을 국경관광 시범지대로 지정했다. 

1.증감회 자오웨이부부 5년 주식시장 투자금지 처분

중국 증감회가 ‘먹튀 논란’을 불러일으킨 자오웨이(趙薇) 부부에 대한 처벌을 확정해 공지했다고 16일 중국의 복수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매체 화얼제젠원(華爾街見聞)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자오웨이의 남편 황유룽(黃有龍)은 증감회의 처벌 결정에 불복해 이 사안에 관한 재심의를 위한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다. 이에 증감회는 청문회를 열고 당사자 및 대리인의 진술 및 해명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쳤다.

이어 중국 증감회는 16일 최종적으로 자오웨이 부부에 대한 5년간 주식시장 투자금지 처분 및 완자원화(萬家文化)에 대한 행정처분을 담은 결정문을 발표, 자오웨이 부부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증감회의 최종 결정문에 따르면, 증감회는 A주 상장사 완자원화(萬家文化)와 룽웨이미디어(龍薇傳媒)에게 각각 6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동시에 자오웨이와 황유룽에게 각각 3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하고, 이들에게 5년간 주식시장 투자 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 사건은 지난 2017년 중국 자본시장과 중국 연예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주식 투자에 남다른 감각으로 ‘중국 연예계의 워렌 버핏’으로 불렸던 자오웨이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이 사건의 발단은 자오웨이 부부가 운영 중인 룽웨이미디어가 A주 상장사 완자원화(萬家文化)의 지분 30%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자오웨이 부부는 사실상 수중에 자금이 없는 ‘빈손’으로 51배에 달하는 레버레지 투자를 시도,시장의 논란을 초래했다.

또 자오웨이 부부의 투자계획이 무산된 후 완자원화의 주가는 반토막이 나는 등 폭락세를 보였다. 자오웨이의 '먹튀'로 그녀를 믿고 투자에 나섰던 개미 투자자들은 막대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면서 증시에 큰 충격을 줬다.

<사진=명보>

2. 시진핑 주석 종신집권 해명

시진핑 국가 주석이 종신집권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피력했다고 홍콩 매체 명보(明报)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명보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최근 외국사절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종신집권에 반대한다”며 “ 외국 사절단이 중국의 헌법개정안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주석은 “중국의 헌법개정은 당·정·군 제도 정비를 위해 필요했다”고 헌법 개정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시 주석과 접견한 관계자들은 “시진핑 주석이 이 문제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며 다만 “시주석은 국가 주석직을 3번 이상 연임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3. 징둥 보험업 진출 초읽기, 알리안츠와 디지털합자보험사 설립예정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京东)이 중국 알리안츠(Allianz) 손해보험에 투자를 단행, 본격적인 보험업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복수의 중국매체에 따르면, 16일 알리안츠는 중국보험협회 사이트에 공고를 통해 징둥의 알리안츠 지분 인수를 공지했다. 징둥은 5억 3700만위안을 투자해 중국 알리안츠보험의 33.33% 지분을 확보, 알리안츠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징둥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 알리안츠 보험과 징둥은 디지털 합자보험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며 “ 알리안츠 보험의 리스크관리능력과 징둥의 전자상거래 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이번 징둥의 보험업 진출 선언은 중국 인터넷 공룡 BAT의 잇따른 보험업 진출 이후 계획 된 것이다"며  "중국 온라인 보험사업의 막대한 잠재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4. 중국 ‘국경관광 시범지대’ 발표로 관광 활성화 촉진

중국이 네이멍구만저우리(内蒙古满洲里), 광시팡청강(廣西防城港) 지역에 국경관광 시범지대를 구축, 국경지대 관광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 매체 베이징상바오(北京商报)에 따르면, 문화여유부(文化和旅游部)등 다수의 부처가 공동으로 ‘국경지대 관광시범지대 구축방안’을 발표, 국경지대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련 방침을 내놓았다.

중국 당국은 네이멍구과 광시 지역을 향후 3년간 국경관광 시범지대로 지정, 오는 2020년까지 이 지역의 여행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관광산업 혁신의 모범사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14개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그 길이는 총 2만 2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은 국경지역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대외 개방을 추진해 주변국가와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묶인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반도체 특수와 교통 호재, 서울 인접 수요가 맞물리며 집값이 오른 경기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정부는 투기적 매수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3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최근 이들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지정 효력은 7월 1일부터 발생한다.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는 최근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영향이 반영된 지역으로 꼽힌다.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 수요가 이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월간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화성시 동탄구는 올해 2월 0.78%에서 상승 폭이 매월 확대되며 5월에는 1.5%대를 넘어섰다. 지난 4월과 5월 용인시 기흥구는 0.85%와 0.95% 상승했다. 구리시는 올 2월 1.77%의 상승률을 기록하더니 지난달까지 1.15%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의 가격 흐름과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규제지역 신규 지정을 결정했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주택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한 관련 규제가 적용된다.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LTV가 무주택자 기준 40%로 제한되고, 유주택자는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대출 한도는 최대 6억원으로 묶이며 6개월 이내 전입 의무도 부과된다. 청약에서는 1순위 요건과 재당첨 제한, 전매제한이 강화되고,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다주택자 취득세·양도세 중과와 1세대1주택 비과세 거주요건도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 내 정비사업장에서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과 정비사업 분양 재당첨 제한도 적용된다. 경기도도 후속 조치에 나선다. 경기도는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 공고일인 6월 30일에서 5일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제지역 신규 지정과 함께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시장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1·29 수도권 도심 6만가구 공급계획, 5월 말 발표한 매입임대 물량 확대와 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 등을 추진한다. 매입임대의 경우 내년까지 규제지역에 6만6000가구 이상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해 주택건설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급 방안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어느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새로 지정되나요? A.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됩니다. Q. 규제지역 지정 효력은 언제부터 발생하나요? A.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 효력은 7월1일부터 발생합니다. Q. 정부가 이들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서울 인접 역세권 수요가 맞물리며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Q.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함께 추진되나요? A. 경기도는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입니다. Q. 정부는 규제지역 지정 외에 어떤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나요? A. 국토부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매입임대·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을 추진하고,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30 08:1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