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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일본, 암호화폐 규제 재검토...오늘 전문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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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오영상 전문기자] 일본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10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금융청은 10일 암호화폐의 규제 방식을 재검토하는 전문가 회의를 연다. 일본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열되고 있는 암호화폐 투기 움직임과 지난 1월 코인체크의 거액 유출 사건을 계기로 일부 거래소의 부실한 관리 실태가 발각되면서 제도적인 대응을 논의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결제 수단으로서의 암호화폐 보급을 위해 지난해 4월 개정자금결제법을 시행했다. 이용자 보호 등의 관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의 등록제를 실시하고, 금융청의 관리 감독 하에 두었다.

하지만 법 시행 후 암호화폐 시장 참가자가 급격히 늘어난 데다 레버리지 거래 등에 의한 투기가 과열되면서 가상화폐는 당초 법 시행 취지와는 달리 결제 수단보다는 투기의 대상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또한 금융청이 코인체크의 유출 사고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현장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객의 자산 관리 등 안전 대책이 부실한 거래소가 다수 적발됐다. 이에 이용자 보호라는 과제가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현행 제도의 재편을 포함한 전면적 재검토가 필요해졌다.

지난 3월 일본 금융청으로부터 업무정지 명령을 받은 후 폐업을 선택한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스테이션'.<사진=지지통신>

 

[뉴스핌Newspim] 오영상 전문기자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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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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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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