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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파트너사 CEO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18년03월28일 14:43

최종수정 : 2018년03월28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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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80곳 참석...인공지능 사업 기회 모색

[ 뉴스핌=성상우 기자 ] SK(주) C&C(사업대표 안정옥)는 28일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2018년 상반기 '비즈니스 파트너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엔 이문진 에이브릴 플랫폼본부장을 비롯, 비즈니스 파트너(BP)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SK(주) C&C, 상반기 BP 세미나 개최 <사진=SK(주) C&C>

C&C측은 이날 에이브릴, 클라우드 제트(Cloud Z) 등 디지털 전환(DT)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BP사들과의 실질적 DT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BP사들이 자사 솔루션 및 시스템에 연계해 신규 DT 사업 창출이 가능한 에이브릴의 주요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비롯해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과 플랫폼을 소개했다.

특히, 회사측은 BP사와 협력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미 적용중인 ▲홈쇼핑 자동 주문 ▲채용 서류 심사 등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BP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제트 관련해선 ▲쇼핑몰 구축 ▲기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국내 게임사의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지역에서의 글로벌 클라우드 제트 이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실질적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풍욱 구매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존 IT 서비스 사업은 물론 인공지능∙클라우드 등의 DT 사업에서도 BP사들과의 실질적인 동반성장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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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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