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연준 6번째 금리 인상에 미국 예금금리 오를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역 소형 은행 중심으로 예금금리 인상 전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주 6번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5번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움직이지 않던 미국계 은행 예금금리가 마침내 오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금융 소비자나 대형 은행 모두 적극적으로 높은 예금 금리를 추구하지 않지만, 기준금리가 오르며 지역의 소형 은행을 중심으로 예금금리가 조만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계 은행 웰스파고<사진=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연준이 5차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섰음에도 일반 고객들에게 기존의 예금금리를 고수했던 은행들이 변화할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뱅크레이트닷컴(Bankrate.com)에 따르면 지난주 1년 만기 양도성 예금증서(CD) 평균 금리는 0.49%로 상승했다. 역사적 기준에서는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이는 7년여간 가장 높은 금리다. CD금리의 상승은 최근 연준의 움직임에서 더욱 가속화돼 왔다.

미국의 은행들은 이미 기업과 더 높은 이자율을 요구하는 재력가들에게 예금 금리를 높여줬다. 그러나 CD금리가 상승하면서 일반 고객들의 예금에 적용되는 금리도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RBC캐피털 마켓의 제러드 캐시디 애널리스트는 "지난 8~9년간 이것을 전혀 염려하지 않았지만, 이것은 향후 2년간 투자자와 은행가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할 주제"라고 말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국계 은행들은 조심스러운 접근을 통해 순이자수익이 지난해 4분기 8.5%까지 오르는 등 성공을 거둬왔다. 여전히 많은 은행은 대출을 웃도는 예금을 보유하고 있어 예금금리 인상을 망설인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은행들이 예금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예금 유치 노력을 벌이고 있는 소규모, 지역 은행들은 예금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아직 저금리에 익숙해진 금융 소비자 중 은행에서 높은 금리를 찾는 이들이 많지는 않다. 맥스마이인터레스트의 개리 짐머맨 창업자는 "고객들이 돈을 묶어 두고 싶다면 부동산과 같이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곳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