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틸러슨 후임에 강경파 폼페이오... 이란 핵협정 폐기 가능성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민지현 기자]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해임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틸러슨의 후임으로 마이크 폼페이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지명한 것이 이란에게는 더 나쁜 소식일 수 있다고 CNBC가 이날 보도했다.

마이크 폼페오 미 CIA 국장<사진=AP/뉴시스>

폼페이오는 북한, 이란에 대해 강경노선을 취하는 미 행정부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작년 10월 연설에서 이란을 이슬람국가무장단체(ISIS) 비유하며 "폭력적인 경찰 국가"라고 지칭했다. 그는 또한 이란의 투자 환경을 제한하고 이란 핵 합의에 대해서도 폐기를 주장했다.

이란 핵합의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해제하는 대신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등도 참여하며 역사적인 협정으로 평가받았다.

2016년 11월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임명된 폼페이오는 이란이 미국을 파괴하려 한다고 경고하며 핵 합의를 재앙으로 표현했다. 그는 "핵 합의 폐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임기 중 여러 외교 현안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다. 이란 핵 합의 사안에 있어서도 트럼프는 협정 파기를 주장했지만 틸러슨 협정 이행을 주장했다.

이란 핵협정은 지난 2015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당사국인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인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에 독일, 유럽연합까지 참여해 만들어낸 국제적 협정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주요 외교적 업적으로 꼽히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이란 핵협정을 최악의 협정이라고 비난하며 파기를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이란 정부가 핵협정을 여러 차례 위반했다"며 "테러, 폭력, 핵 위협이 악화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Newspim] 민지현 기자(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