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무역전쟁] 美 상무부, 中 알루미늄에 최대 106% 관세 부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15일 ITC 최종 판결 나와

[뉴스핌=최원진 기자] 미국이 공정시장가치 이하에 판매되는 중국의 알루미늄 포일에 49%~106%나 높은 관세를 부과한다고 미 상무부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뉴시스>

트럼프 행정부는 또, 부당한 보조금을 받은 중국 알루미늄 제조업체를 상대로 17%~81%의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는 중국 제조 업체들이 부당한 보조금을 받아 제품을 미국에 '덤핑(dumping)'하고 있다는 미국 산업 단체의 결론에서 비롯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현 사안은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ITC)에 상정됐고 표결을 거쳐 내달 15일 최종 판결이 나온다고 미국 알루미늄협회가 이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상무부의 재판 결과는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이디 브록 알루미늄 협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알루미늄 포일 생산업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생산자들이지만, 부당하게 싸게 팔리고 보조금을 받는 중국산 제품들과 경쟁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 규제를 위한 다양한 권고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는 4월 중순까지 금속에 대해 관세와 할당량을 부과하는 것을 포함한 잠재적인 조치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행정부는 지난해 11월, 중국의 알루미늄 업체들을 상대로 반(反)보조금과 반덤핑에 대해 조사를 하는 드문 조치를 취했다.

미국 알루미늄 포일 제조 업체들은 불공정한 시장 경쟁에 대해 보호 압력을 행사해 왔다. 노블리스 사의 베아트리즈 랜다 부사장에 따르면, 2006년부터 값싼 중국산 제품의 수입이 급증하면서 미국의 포일 가격을 "대폭 올랐다고" 한다. 그는 이번 달 ITC 청문회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제품의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지속할 수 없다"란 입장을 밝혔다.

반면 중국 금속 업계 대변인인 신다 모는 양국의 알루미늄 시장은 기업과 시장 수요 그리고 공급 역학의 변화에 따른 독립적인 투자 결정에 의해 움직인다고 반발했다.

작년에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알루미늄 포일은 약 3억8900만달러(한화 약 4170억)로 추산된다고 상무부는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