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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8년 3월2일(금요일·음력 1월15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기사입력 : 2018년03월02일 06:35

최종수정 : 2018년03월02일 06:35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8년 3월2일(금요일·음력 1월15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띠별로 제공합니다. 가산(嘉山) 사주연구소

쥐띠

◆ 쥐띠(子)

60년생 : 陽-풀리겠다. 陰-잘 되겠다.
72년생 : 陽-좋은 소식을 듣겠다. 陰-좋은 사람이 나타나겠다.
84년생 : 陽-도전하면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실행에 옮겨 보는 것도 좋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陽-성사된다. 陰-원하는 대로 된다.
73년생 : 陽-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85년생 : 陽-이익이 생기겠다. 陰-협력해야겠다.

호랑이띠

◆ 범띠(寅)

50년생 : 陽-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陰-좋은 결실이 있겠다.
62년생 : 陽-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陰-휘둘리겠다.
74년생 : 陽-나누어 갖겠다. 陰-이익이 적겠다.
86년생 : 陽-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상황이 잘 풀려 나가겠다.

토끼띠

◆ 토끼띠(卯)

51년생 : 陽-달려가는 것이 좋겠다. 陰-빠르게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 陽-속맘을 들키겠다. 陰-노출되겠다.
75년생 : 陽-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陰-전략을 구상하는 것도 좋겠다.
87년생 : 陽-돈이 생기니 마음도 즐겁겠다. 陰-무엇을 해도 돈이 되겠다.

용띠

◆ 용띠(辰)

52년생 : 陽-따르는 것이 좋겠다. 陰-존중해 주는 것이 좋겠다.
64년생 : 陽-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매매가 성사되겠다.
76년생 : 陽-상황관리가 필요하겠다. 陰-모험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88년생 : 陽-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陰-직진이 답이다.

뱀띠

◆ 뱀띠(巳)

53년생 : 陽-체면이 중요하겠다. 陰-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 陽-하는 일 마다 성과를 내겠다. 陰-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 陽-하는 일마다 성과가 미흡하겠다. 陰-중장기 성과에 기대하는 것이 좋겠다.
89년생 : 陽-구설수가 있겠다. 陰-주변 사람들과 뜻을 같이 하는 것이 좋겠다.

말띠

◆ 말띠(午)

54년생 : 陽-지금이 기회다. 陰-밀어부처라.
66년생 : 陽-여유롭게 해주는 것이 좋겠다. 陰-다음을 구상하는 것이 좋겠다.
78년생 : 陽-돈 나갈 일이 생기겠다. 陰-일이 꼬여 돈이 나가겠다.
90년생 : 陽-새로운 연인을 만나 새로운 일을 하겠다. 陰-좋은 일을 시작하겠다.

양띠

◆ 양띠(未)

55년생 : 陽-이익이 생길 수 있겠다. 陰-존중하는 것이 좋겠다.
67년생 : 陽-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陰-모험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79년생 : 陽-돈 뜯기겠다. 陰-돈 잃겠다.
91년생 : 陽-성과가 나타날 수 있겠다. 陰-거래처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56년생 : 陽-존중해 주는 것이 좋겠다. 陰-귀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 陽-말없이 보내는 것이 좋다. 陰-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陽-뜻 통하는 사람을 만나겠다. 陰-뜻 맞는 사람을 만나 기쁜 일을 추진하겠다.
92년생 : 陽-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좋겠다. 陰-생각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닭띠

◆ 닭띠(酉)

57년생 : 陽-명예를 우선시하는 것이 좋겠다. 陰-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겠다.
69년생 : 陽-일이 꼬이겠다. 陰-도와주는 사람이 없겠다.
81년생 : 陽-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陰-하고 싶은 것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93년생 : 陽-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

개띠

◆ 개띠(戌)

58년생 : 陽-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좋은 소식이 있겠다.
70년생 : 陽-구설수가 있겠다. 陰-약속한 일은 지키는 것이 좋겠다.
82년생 : 陽-투자한 만큼 돈이 들어오겠다. 陰-뜻하지 않게 돈이 생기겠다.

돼지띠

◆ 돼지띠(亥)

59년생 : 陽-믿었던 사람이 떠나겠다. 陰-회자정리를 느끼겠다.
71년생 : 陽-감정 상하겠다. 陰-일에만 전념하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 陽-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陰-실행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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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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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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