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한국맥널티가 티백형식으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알레안드로 사각티백 2종'을 내달 13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맥널티 신제품 알레안드로 티백 2종 <사진=한국맥널티> |
알레안드로 맨데스는 지난 2011년 월드바리스타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최초 남미 출신의 바리스타로 한국맥널티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국맥널티의 알레안드로 사각티백은 남미와 아프리카 두 종류로 출시된다. 남미 사각티백은 최고 커피산지인 브라질과 콜롬비아원두를 블렌딩해 마일드한 단 맛이 일품이며, 아프리카 사각티백은 향긋한 에티오피아 원두와 신맛의 케냐 블렌딩으로 화사한 향과 적당한 신맛이 어우러져 아프리카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한국맥널티는 소비자들이 원두커피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두커피 대중화에 힘써왔다. 자사 연구소를 통해 사각티백, 삼각티백, 핸드드립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 상품을 개발했으며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사각티백은 신소재를 활용한 커피필터를 이용해 찌꺼기 없는 깔끔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한국맥널티 상품기획 담당자는 "알레안드로 사각티백 2종은 월드바리스타의 블렌드를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품질의 커피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알레안드로 사각티백 2종은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