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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9~2.2)

기사입력 : 2018년01월28일 10:00

최종수정 : 2018년01월28일 10:00

1.29(월)
금융위, 국민행복기금 장기소액연체자 재기지원 추진현황(정오)
금감원, 2017년 IPO시장 분석 및 공모주 투자시 유의사항 안내(정오)


1.30(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 8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개인신용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금융권 간담회(오전 10시)
최흥식 금감원장, 임원회의(오전 8시30분)
금융위,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과징금 부과(배포시)
금융위, 개인신용평가체계 종합 개선방안(정오)
금융위, 국민 실생활과 밀착된 보험상품 활성화(손해보험혁신‧발전방안1단계)(정오)
금감원, '17.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오전 6시)
금감원, 2017.12월말 IC등록단말기 설치실적(정오)
금감원, 개인신용평가체계 종합 개선방안(정오)
금감원, 국민 실생활과 밀착된 보험상품 활성화(정오)

1.31(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그룹 통합감독 간담회(오전 9시2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오후 2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상장회사 주주총회 지원TF(오전 10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오후 2시)
최흥식 금감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오후 2시)
금융위, 「금융그룹 통합감독」 간담회 개최 및 도입방안 발표(정오)
금융위, 온라인 햇살론 출시(정오)
금융위,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정오)
금융위, 기업구조조정촉진법 공청회 개최(배포시)
금감원, '17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오전 6시)
금감원, 사회관계망분석(SNA) 기법으로 자동차 보험사기 공모 혐의 조직 대거 적발(정오)

2.1(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기업구조조정촉진법 공청회(오전 9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오전 10시)
최흥식 금감원장, 자영업자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오전 10시50분)
금융위, 자본시장 제재절차 개선방안(정오)
금감원, 자영업자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오전 10시30분)
금감원, 금융꿀팁 200선 -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계약 관리 노하우(정오)

2.2(금)
최종구 금융위원장·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오후 4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오후 3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자본시장연구원 세미나(오후 3시)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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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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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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