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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영상] "OLED화면을 돌돌 말았다 폈다"

기사입력 : 2018년01월09일 11:13

최종수정 : 2018년01월09일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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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볼 땐 16:9 화면비, 영화볼 땐 21:9 화면비로 자유자재 조절

[ 뉴스핌=양태훈·성상우 기자 ] 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가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65인치 고해상도(UHD) 롤러블(Rollable)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 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로만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완전히 폈을 경우 16:9 화면비의 65인치 TV로 감상할 수 있고, 1단계로 감으면 21:9 화면비의 TV가 된다. 한번 더 감으면 시간 또는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띄울 수 있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다.

한상범 부회장은 65인치 롤러블은 OLED와 미래 디스플레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 셈"이라며 "OLED로 구현할 수 있는 기능과 확장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우리는 OLED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차별적 시장 지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가 롤러블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사진=양태훈 기자>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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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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