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네이버 "'6.13선거' 뉴스 공정성 TF 3월까지 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체 기사 배열 비중 알고리듬 100%로, 자체 편집 無간섭"
"지방선거, AI편집 등 중립적 시각 보여줄 여러 방안 준비중"

[뉴스핌=이윤애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3월까지 뉴스 배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전담조직구성을 완료한다. 인공지능(AI) 확대, 외부전문가 검증 강화 등을 통해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공정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네이버 관계자는 8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한성숙 대표 직속으로 신설한 '운영혁신프로젝트' 산하에 마련한 뉴스배열혁신TF, 뉴스알고리듬혁신TF,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혁신TF의 구성을 1분기 내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 내용은 최종 확정된 건 없지만 AI편집 등 중립적 시각을 보여줄 수 있는 여러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의 공정성 논란은 매 선거마다 반복돼 왔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기간 자유한국당은 네이버가 문재인·안철수 후보를 메인 뉴스 화면에 상대적으로 더 자주 노출시키고, 기사 제목도 야당에 불리하게 자의적으로 수정했다며 네이버에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박성중 한국당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이 2017년 3월 20일~4월 9일 네이버의 모바일 메인 뉴스 타이틀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287건), 안철수(170건) 후보는 자주 노출되고 홍준표(82건), 유승민(63건), 심상정(1건) 후보는 현저히 적게 노출되는 등 편향되게 편집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네이버는 이에 대해 모바일 메인 뉴스판에 올라오는 기사 중 자체 기사 배열 비중이 20%이며, 이 역시 알고리듬에 따라 배열한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을 명쾌하게 해소하진 못했다. 

결국 네이버는 모든 뉴스 편집에서 네이버 직원을 자체 배제하겠다는 파격적인 안을 내놓은 것이다. 

혁신TF가 모두 꾸려져 가동된다면 향후 뉴스편집 운영을 외부전문가와 알고리듬만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경우 네이버 직원들은 뉴스편집에서 손을 떼는 등 공정성 시비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라는 기대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열린 정책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뉴스 서비스 개선방향과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기사배열 방향에 대한 외부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사용자, 시민단체, 학계, 정계, 언론계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뉴스의 배치는 100% 알고리듬이 기사를 선정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알고리듬 검증위원회를 만들어 뉴스 알고리즘 및 실시간급상승검색어 알고리즘도 검증 받을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