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철도공단, 반부패 시책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 2017년12월14일 17:55

최종수정 : 2017년12월14일 17:55

2017년 반부패시책 경연대회..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반부패 시책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1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7년 반부패시책 경연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철도공단은 건설 분야 부패예방을 위해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원도급사나 하도급사 가운데 부패행위 유발업체나 부패행위 직원은 철도현장에서 퇴출하고 있다.

또 임직원 행동강령의 알선·청탁금지 대상에 직무관련자(시공사, 감리사)를 추가해 철도공단 직원에 대한 민간청탁을 차단했다.

박상현 철도공단 윤리경영부장은 "현장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부패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민간까지 청렴의식 향상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부패시책 개발로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반부패 시책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사진=철도공단>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