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주 35시간 근무' 신세계 이마트, 셔터도 1시간 빨리 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1월부터 영업시간 단축..폐점시간 1시간 당겨
계산원 등 2만7487명 주 35시간 근무..임금·복지는 그대로

[뉴스핌=이에라 기자] 신세계그룹이 대기업 최초로 주 35시간 근무제도를 도입하면서 대형마트인 이마트 영업시간도 줄어들게 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8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마트 점포는 내년 1월 이후 순차적으로 영업 시간을 1시간 줄일 예정이다.

이마트 성수점의 마감시간은 오후 12시에서 오후 11시로 당겨진다. 여의도점의 경우는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폐점이 빨라진다.

이번 조치는 신세계그룹이 내년부터 전격 주 35시간 근무제도를 시행함에 따른 조치다.

신세계는 대기업 최초로 임금을 줄이지 않고, 근무 시간을 주 40시간에서 35시간으로 줄이기로 했다. 오전 9시에 출근하는 임직원은 5시에 퇴근하고, 업무 특성상 8시에 출근할 경우 오후 4시에 퇴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마트의 경우 9월 말 기준 전체 직원 2만7582명 중 주40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직원(점포 계산원 등 포함) 2만7487명이 주 35시간 근무를 시행하게 된다.

점포에 근무하는 계산원이나 판매직 중 주 40시간 미만 근무자에 해당하는 이들은 이번 주35시간 근무제에서 제외된다.

신세계그룹은 이를 위해 2년 전부터 태스크포스(TF)등을 구축해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검토해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임직원의 휴식 있는 삶의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대기업으로서는 파격적인 결정을 단행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근로시간을 줄이면서도 임금은 그대로 유지하고, 매년 시행되는 임금 인상 역시 계속 지켜나가기로 했다.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복지제도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국내 기업들 대다수가 근로시간 단축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임금에 대한 이슈 때문에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신세계그룹은 근로시간 단축과는 별개로 임금을 매년 인상하는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임금과 복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근무시간만 줄이겠다는 것"이라면서 "임직원들이 휴식 있는 삶을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면 향후 생산성도 높아지는 선순환 고리가 정착되는 첫 발을 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이마트>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