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블랙프라이데이 잡아라..생활용품·화장품 반값 세일

기사입력 : 2017년11월23일 17:07

최종수정 : 2017년11월24일 06: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홈퍼니싱브랜드부터 화장품 신발, 최대

[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내 유통업체들도 50% 이상 세일을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11월 넷째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일컫는 용어로 대규모 세일이 진행된다.

23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내달 3일까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과 WSI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미국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를 최대 50% 할인한다.

포터리반·포토리반 키즈·웨스트 엘름 3개 브랜드의 생활소품 총 500여 종을 최대 반값 할인한다. 12월부터는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도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대구점에서 시즌 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25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1+1’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개를 구입하면 같은 제품을 1개 더 받을 수 있다.

기초 제품의 경우 ‘타임레볼루션’, ‘수퍼아쿠아’, ‘니어스킨’ 등 라인과 가격만 같으면 구입한 품목과 다른 제품을 증정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색조 제품은 라인과 관계없이 아이메이크업, 립메이크업 등 같은 종류와 가격의 제품을 증정품으로 고를 수 있다.

휠라는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인기 슈즈 '스파게티 95'를 정가보다 반값 이상 저렴한 3만9000원에 판매하는 '블랙 스파게티 데이'를 실시한다.

24일 핫티 강남점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스파게티 95, 휠라 에코백, 비니 등 약 14만원 상당의 '블랙 스파게티 스페셜팩'을 3만 9000원에 판매한다. 힙합 아티스트 '레디', '지투(G2)'의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이번 휠라 블랙 스파게티 데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몰도 오는 26일까지 유아동 의류와 용품, 리빙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연다. 크록스 키즈 다운점퍼 2종은 59% 할인, 리바이스 키즈 신상 기모 티셔츠와 바지는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열리는 직구 특가전을 통해 가전부터 주방용품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관세 및 부가세 없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최대 8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발 멀티숍 레스모아는 오는 26일까지 최대 70% 할인행사를 연다. 6만원 이상 구매시 중복할인 10% 가능한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등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