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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예산안·홍종학 논의

기사입력 : 2017년11월13일 09:58

최종수정 : 2017년11월13일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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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제외 여야 3당 체제 재편 후 첫 회동

[뉴스핌=이윤애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주례회동을 하고, 내년도 예산안 등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동은 바른정당의 원내 교섭단체 지위 상실로 4당체제에서 3당 체제로 재편된 이후 첫 회동이다.

이 자리에서는 2018년도 예산안 및 정기국회 쟁점법안 심사 방안에 대한 여야 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처리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오후 국회의장-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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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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