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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총재 "중국, 기업부채 과다...재정개혁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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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영기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저우 샤오촨 총재가 중국기업들의 부채가 과다하다고 지적하면서 재무건정성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해 주목된다. 더불어 그는 지방정부의 차입 제한을 위해 정부의 재정개혁도 필요성도 제기했다.

15일(현지시각) IMF-WB(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연차총회에서 개최된 G30그룹토론에서 패널로 참가한 저우 샤오촨 총재는 "문제는 기업의 부채 규모가 과다하다는 것"이라며 "부채축소와 재무 안정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블룸버그, 저우 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

중국기업들이 차입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을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나아가 저우 샤오촨 총재는 지방정부의 차입 성향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글로벌 경제정책과 관련해서 중국의 과도한 부채규모는 그간 문제로 지적됐다. IMF도 지난주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이러한 성장 이면에는 리스크를 고조시킬 수 있는 부채 증가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 제롬 파월도 중국에 대해 "리스크가 현저하고 엄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저우 샤오촨 총재는 중국의 기업부채는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120%~130%으로, 정부 부채비율은 70%수준으로 추산했다. 이는 각각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기업부채 비율 160%보다는 낮고, 정부부채 비율 35%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다만, 저우 샤오찬은 "매우 미미하지만 최근 이런 부채 비율이 감소하는 쪽으로 돌아섰다"며 덧붙였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15년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2년부터 무려 15년을 재직한 역대 최장수 인민은행 총재를 역임 중인 저우샤오촨은 올해 69세로 이번 중국의 당 대회 이후에은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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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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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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