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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본 실업률 2.8%… 구직자당 일자리 1.52개

기사입력 : 2017년09월29일 09:29

최종수정 : 2017년09월29일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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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구인배율은 2.21배로 소폭 낮아져

[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달 일본의 실업률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29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본의 실업률은 2.8% 기록, 직전월(7월)과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퀵(QUICK)과 로이터 예상치 2.8%에도 부합했다.

완전 실업자 수는 186만명으로 4만명 감소했다. 회사 형편이나 정년 퇴직으로 인한 비자발적 이직은 6만명 줄었고, 자발적인 이직은 1만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6565만명으로 20만명 증가했다.

같은 날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8월 유효구인배율은 1.52배로 전월 기록과 같았다. 다만 퀵이 집계한 예상치 1.53배보다는 낮았다. 구직자 100명당 152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의미다.

정규직 유효구인배율 역시 전달과 같은 1.01배를 나타냈다. 고용의 선행 지표 격인 신규구인배율은 전달보다 0.06%포인트 낮은 2.21배를 기록했다.

시기별 일본 실업률 <자료=일본 총무성>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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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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