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김율희 페이스북> |
[뉴스핌=이지은 기자] 라붐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라붐 율희의 개인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에는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눈물날뻔 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붐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율희는 최민환의 어깨에 기댄 채 ‘브이(V)’를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알콩 달콩한 셀카를 찍어 팬들의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율희와 최민환이 열애 중이며, 사진을 비공개 계정이 아닌 개인 계정에 잘못 올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김율희의 계정에서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한편 최민환이 속한 FT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 했으며, 라붐은 2014년 데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