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추석선물도 가성비" 이마트 '노브랜드' 세트 첫선

기사입력 : 2017년09월05일 06:00

최종수정 : 2017년09월05일 06: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우 등 노브랜드 세트 10종

[뉴스핌=이에라 기자]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명절 선물세트도 실속형이 뜨고 있다.

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첫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브랜드 선물세트는 총 10종이다. 한우부터 생활용품까지 품목군을 확대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불고기와 국거리를 각각 700g씩 담은 ‘노브랜드 냉동 한우 정육 세트’, 노브랜드 인기 과자들로 구성된 ‘노브랜드 스낵박스, ‘노브랜드 배 세트’(11~12입) , ‘사과 세트’(15입), ‘노브랜드 치약 칫솔 세트’ 등이다.

‘노브랜드 냉동 한우 정육 세트’의 경우 이마트 자체 미트센터를 이용해 중간 마진을 줄였다. 활용도는 높으나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불고기와 국거리로 세트를 구성했다.

올해 설 첫 선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던 ‘499세트’도 기존 29개였던 상품 가짓수를 5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499세트는 4만원 이상 5만원 미만 상품 중 각 카테고리별 가성비가 우수한 상품으로 선정된다.  나주 전통배VIP(10입 이내), 정성가득 참굴비 2호(20미), 민어굴비(5미), 웰빙 버섯세트, 저온숙성 쇠고기 육포 등이다. 

참조기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대신 선보였던 5만원 미만의 ‘민어굴비’도 물량을 늘렸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팀장은 ”노브랜드로 가성비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온 이마트가 고객들의 스마트한 명절 소비를 위해 5만원 미만 가성비 선물세트를 강화했다”며 “실속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이 많은 분들에게 부담 없이 고마움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브랜드 스낵박스 <사진=이마트>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