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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 방산株, '특별세무조사'에 일제히 하락

기사입력 : 2017년08월25일 09:08

최종수정 : 2017년08월25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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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한화와 한화그룹 방산계열사가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분 한화는 전 거래일 대비 3.21%(1650원) 내린 4만9750원에 거래중이다. 한화테크윈은 2.59%(1000원) 떨어진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우도 전 거래일 보다 1.07%(300원) 적은 2만7650원에, 한화케미칼우는 0.53%(100원) 떨어진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를 찾아 ㈜한화, 한화테크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실에서 세무관련 자료를 요청 및 확보했다.

현재 한화테크윈의 자회사인 한화지상방산이 K-9 자주포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화테크윈은 항공기 엔진·엔진 부품, CCTV 사업을 맡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레이더, 전투지휘체계 등을, 한화디펜스는 전투용 차량, 대공·유도무기 등을 생산한다. ㈜한화는 한화그룹 지주사로 탄약체계(포병탄약, 박격포탄약, 로켓탄약, 공병탄약 등)과 유도무기체계, 화약 등을 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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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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