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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이직가이드] PB들이 뽑은 최선호 하우스 '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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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오너 강점 앞세워 시장 리드 '매력'
이직시 '조직 문화'보단 '기업 성장성' 등이 주된 잣대
잦은 경영진 교체, 모방 정책 등은 아쉬움…캠페인 '압박' 호소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7일 오전 11시0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편집자주] 초대형 투자은행(IB) 시대에 진입하면서 금융투자업계 인력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우수 인재를 영입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어느때보다 다양한 수익구조 창출을 위한 IB들의 필수 요건이 됐다. 뉴스핌은 채용을 주도하는 증권사 입장이 아닌, 직원들이 바라보는 각 사에 대한 평가와 경쟁력, 취약점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총 70명(PB 40명, IB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KTB투자증권(가나다 순) 등 직원들이 참여했다.

◆ 미래에셋대우 이어 KB·신금투 높은 선호도

[뉴스핌=박민선 기자]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현직 PB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증권사는 어디일까.

뉴스핌이 40명의 PB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13명은 이직을 고려한다면 어떤 증권사를 선호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래에셋대우'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성장가능성과 선도 증권사로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 이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영업환경 등이 선호요인으로 꼽혔다.

설문에 응답한 PB팀장 A씨는 "회사 전체 이미지 기준으로 본다면 미래에셋대우가 합병 이후 WM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쥐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해외 주식투자 관련 적극적인 방향 전환에서 보이듯 최대 규모 증권사로서 시장을 리드하는 것 같다. 자산관리 관련 전문성을 키우는 역량 개발 차원에서 (이직시)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또다른 PB B씨는 "현재 근무 중인 회사는 주기적인 경영진 교체로 영업정책에 대한 변화가 큰 데 비해 미래에셋대우는 오너 회사로서 일관성을 갖고 고객자산을 관리할 수 있어 PB로선 강점이 될 것 같다"며 선호 이유를 밝혔다.

은행 계열 증권사에 대한 기대감도 꽤 높았다.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각각 12표, 11표를 얻어 은행 계열사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시장의 변화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들 증권사는 은행과 협업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각종 투자전략 분석 강화, 고객층 확대, 다양한 상품 라인업 확보 등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 해당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자사 강점을 묻는 항목에서 은행과의 협업이 자산관리 영업에서 시너지로 이어지고 있다고 답해 대체로 만족감을 보였다.

반면 자기자본 4조원대를 확보하고 있는 초대형증권사인 삼성증권(2표)과 한국투자증권(1표), NH투자증권(2표)의 경우 상대적으로 PB들의 선호도가 낮았다. 앞선 B씨는 이들 회사에 대해 "업무 강도는 어디든 만만치 않지만 지점 직원 기준으로 볼 때 회사의 경쟁력이나 임금 수준 등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증권맨들이 이직시 가장 고려하는 요인(복수응답 문항)으로는 ▲해당사의 성장 가능성(21표, 58.3%) ▲브랜드파워(19표, 52.8%)▲합리적 성과급 체계(17표, 47.2%) 등을 모두 주요 기준으로 꼽았다.

이에 비해 조직문화(11표, 30.6%)나 뛰어난 상사와의 업무 경험(3표, 8.3%)에 대한 고려 비중은 높지 않아 개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장래성에 무게를 더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외 자기개발 가능성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도 일부 있었다.

◆ 잦은 캠페인 압박 부담…개인역량 발전 위한 프로그램 필요

그렇다면 PB들이 소속 회사에 대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중소형사 직원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 응답자는 "기존 고객 관리만으로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규 고객을 유치해야 하는데 브랜드 파워가 약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신영증권처럼 큰 규모가 아니더라도 차별화된 강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답해왔다.

은행 계열 증권사들은 협업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이에 대한 평가 강화, 다양한 부수업무 등이 부담스럽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밖에 ▲잦은 임원교체에 따른 일관성 있는 영업정책 부재 ▲타사 정책에 대한 일방적인 따라하기 등도 소속사에 대한 아쉬운 부분으로 꼽혔다.

핵심역량지표(KPI)에선 과도한 캠페인에 따른 압박이 가장 부담스러운 부문으로 지목됐다. 한 응답자는 "잦은 캠페인에 따른 압박으로 고객 자산관리 등 본업무보다도 단기 성과평가에 포함된 캠페인과 관련해 스트레스를 더 많을 때도 있다"며 "장기적으로 PB들의 역량을 키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해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 지나치게 많은 평가 항목으로 인해 개인의 강점을 반영할 수 없다는 점, 활동 고객수에 대한 관리 평가 등도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자사 강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공통점을 보인 곳은 하나금융투자였다. 하나금융투자 PB 중 다수는 리서치센터가 종목 등 투자전략 관련 전문화된 자료를 제공해주는 데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설문조사에 응한 40명 PB 가운데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42.5%(17명)로 입사 후 6~10년 차인 경우가 35.3%로 가장 높았다. 3~6년차는 29.4%, 3년 이하일 때 23.5%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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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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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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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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