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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통상교섭본부장·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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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당국 수장에 우태희·이혜민 '2파전'
격상된 중기부 장관에 정치인들 하마평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문재인 정부 조직개편의 하이라이트는 통상교섭본부 부활과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이다. 새 정부 핵심과제를 떠안은 첫 주인공에 누가 임명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오는 25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이 통과되면 곧바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 한미FTA 개정협상 진두지휘할 초대 본부장 주목

정부세종청사 전경

통상교섭본부장은 차관급이지만 대외적으로는 '통상장관'의 지위가 부여된다. 현재 통상차관보 체제에서 위상과 기능을 대폭 강화되어 통상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당장 '발등의 불'이 된 한미FTA 개정협상을 진두지휘해야 한다는 점에서 실무를 잘 아는 전문가 기용이 불가피하다.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은 우태희 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유력한 가운데 이혜민 외교부 G20 국제협력대사가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다.

우태희 차관은 주뉴욕총영사관 상무관과 주미대사관 참사관, 통상협력정책관, 통상교섭실장 등 통상분야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현안마다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왔다. 현 정부 내에서는 최고의 통상전문가라는데 이견이 없을 정도다.

이혜민 대사는 2006년 한미FTA 기획단장, 2008년 FTA 교섭대표를 지낸 통상전문가로서 한미FTA 체결 당시 실무를 주도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때문에 한미FTA 개정협상을 대비해 원포인트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 소상공인 '을의 눈물' 해결사 누구?

중소기업청이 장관급으로 격상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제양극화의 그림자'를 해결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다.

때문에 초대 장관에는 실세 정치인들의 이름이 여럿 거론되고 있다. 홍종학 전 의원을 비롯해 박영선 의원, 윤호중 의원, 이상직 전 의원 등 전현직 의원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정치인 비중이 너무 높다'는 지적을 감안해 예상 밖에 학계나 전직 관료 출신이 낙점될 가능성도 있다.

학계에서는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공약을 만든 이무원 연세대 경영대 교수가 거론되고 있고,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했던 한정화 한양대 교수도 후보군에 포함된다.

정부 관계자는 "산업부 2차관과 중기청장의 이임식이 오는 25일 예정되어 있다"며 "국무회의가 열리는 25일쯤 통상교섭본부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사가 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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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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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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