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착한아빠도 반했다...섹시 핫바디 '벤츠GLC쿠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선 모두 뺏는 무결점 섹시…매력 넘치는 실내와 주행성능

[뉴스핌=전민준 기자] 섹시하고 똑똑한데다 잘 나가기까지 한다.

벤츠 'GLC쿠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의 팔색조로 부를 만하다.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외관은 날렵하며 성능은 강력하다.

착한아빠의 시선을 강탈한다는 벤츠GLC쿠페. 기자는 지난 27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분원리에서 만났다. 둘이서 이곳을 달린다는 기대에 보자마자 설렜다.

첫 인상은 주변시선을 모두 강탈하는 섹시한 느낌.

전면부는 가파른 유리와 굴곡진 루프 라인이 어울려 입을 살짝 내민 만화영화의 주인공 같다.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바디라인은 물 흐르듯 사이드 캐릭터 라인에도 그대로 이어져 지붕에서 뒤쪽으로 꽂힌다. 쿠페의 날렵함은 여기에 숨기고 있었다.

운전자가 열쇠를 가지고 다가가면 유혹의 눈짓은 곧 나온다. 운전석 쪽 사이드 미러 하단에 조명이 미리 켜지고 실내조명도 들어온다.

차에 올라타니 일반 SUV보다 차체가 낮음을 알 수 있다.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운전자도 타고 내리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벤츠GLC쿠페.<사진=전민준 기자> 벤츠GLC쿠페.<사진=전민준 기자>

외관과 편의장치만 섹시한 게 아니다.

주행성능, 특히 숲과 강이 어우러지며 굴곡진 국도에서 녀석은 더더욱 운전자를 매료시킨다. 출발과 함께 가속페달을 깊숙이 밟으면 운전자의 등을 쳐올리는 듯 한 힘과 순발력이 느껴진다.

직선도로가 지루하다고 느껴진 순간 경사진 코너에 들어섰다. 코너를 따라 마치 서킷 주행하듯 스팅어링 휠을 마구 돌렸다.

GLC쿠페는 내게 반항이라도 하듯 안정적 주행본능을 가감 없이 뿜어냈다.

뻑뻑하지 않은 코너링, 안정성 있는 차체. 굴곡진 경사길에서 벤츠GLC쿠페의 성능은 이 단 두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이 힘은 벤츠GLC쿠페가 갖춘 다른 SUV보다 단단한 '스포츠 서스펜션'에서 나온다.

GLC쿠페에는 2.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9G-TRONIC)가 탑재돼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수치상 성능은 기존 GLC와 같다.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4MATIC)도 기본 적용됐다.

360도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주차할 때, 좁은 골목길을 지날 때 매우 편리했다.

360도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센터페시아 중앙에 있는 스크린에 카메라로 촬영한 차량 주변 상황이 나온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12.9km인데 실제 계기판에는 그보다 더 높은 14.4km가 표시됐다.

벤츠GLC쿠페.<사진=전민준 기자> 벤츠GLC쿠페.<사진=전민준 기자>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도 섹시하다.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실내 온도 등 차량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스크린이 탑재됐다. 수입차 대부분이 그렇지만 벤츠에 탑재된 스크린 역시 터치스크린이 아니어서 센터콘솔에 있는 다이얼로 조작해야 한다.

쿠페형 디자인이라 뒷좌석 헤드룸(머리 공간)이 좁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헤드룸과 레그룸(다리가 놓이는 공간) 모두 여유가 있었다.

GLC 쿠페는 작년 상반기 출시된 중형 SUV '더 뉴 GLC'의 쿠페형 버전이다. GLC는 GLK의 풀체인지 모델인데 벤츠가 새 네이밍 전략에 따라 차명을 순차적으로 변경하면서 GLK 대신 GLC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C클래스를 기반으로 하는 SUV라는 의미다.

판매 가격은 더 뉴 GLC 220d 4MATIC 쿠페 7320만원, 더 뉴 GLC 250d 4MATIC 쿠페 801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