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기아차 스팅어 3분기 북미‧유럽 공략…BMW‧아우디 잡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간 수출 목표 5만2000대…북미‧유럽 비중 45%까지 상승
현지 시장 안착 위해 상품성 개선 모델 준비 중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29일 오전 10시4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전민준 기자]기아자동차가 북미와 유럽 고성능 세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기아차는 오는 3분기 중 후륜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북미‧유럽에 첫 런칭, 연간 5만2000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기아차가 이 지역 인기모델인 BMW4시리즈와 아우디A5의 아성을 넘어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잡는다는 복안이다. 

29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스팅어를 이르면 오는 10월 초 북미와 유럽으로 선적, 10월말 현지 고객들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은 기아차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시장이다.

기아차는 판매채널 강화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으로 북미, 유럽 고성능 세단시장까지 공략, 현지 판매 비중을 약 45%까지 올릴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수출 국가를 확대할 것"이라며 "기아차도 고성능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을 심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기아차 스팅어.<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최근 해외 기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수치를 밝혔다. 기아차가 지난해 5만대 이상 판매한 세단이 K7과 모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공격적인 수치다. 그만큼 스팅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기아차 스팅어의 북미‧유럽 판매목표 대수는 연간 5만2000대다.

스팅어의 올해 내수판매 목표는 8000대, 내년엔 1만2000대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스팅어 수출비중이 전체 판매의 80%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내수보다 수출을 높게 설정해야 전체 판매대수를 늘릴 수 있다"며 "기아차가 바라보는 시장은 결국 해외다"고 전했다.

기아차 스팅어는 국내 소하동 공장에서 생산, 북미와 유럽으로 나갈 예정이다. 해외 현지 생산계획은 없다.

기아차 관계자는 "현지 생산을 추진할 만큼 물량이 많은 상황은 아니다"며 "장기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스팅어의 성공적인 북미‧유럽 안착을 위해 상품개선 모델을 준비 중이다.

오는 9월 유럽 디젤차 배출가스 규제의 상향에 발맞춰 이르면 2018년형 또는 2019년형 모델부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에 준하는 수준의 신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기아차는 북미‧유럽에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 디자인을 위해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 사장 책임 아래 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 주도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디자인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찌감치 해외 고성능 세단과의 경쟁을 염두에 둔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여는 모델이다"며 "가격도 경쟁력 있게 책정, 해외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