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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엔씨 자존심 '리니지M', '레볼루션'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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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자 400만명.. "출시일까지 500만명 돌파 예상"
온라인 리니지 그대로 모바일로...아이템 거래·혈맹 등 그대로 구현
삼성전자 '덱스 스테이션' 에도 적용

[ 뉴스핌=성상우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사전예약자 400만명 신기록을 세운 올해 최고 기대작 '리니지M'을 공개했다. 누적 매출 3조2000억을 올린 온라인 '리니지'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덱스 스테이션'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업계는 리니지M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엔씨의 구원작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엔씨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리니지M 공개 행사를 열고 향후 일정과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리니지M은 다음달 21일 출시된다. 국내에 먼저 출시하며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사전예약자는 400만명을 돌파, 모바일게임사상 신기록을 세웠다. 회사 측은 한달뒤인 공식 출시일까지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 리니지와 리니지M 사이의 게임간 연동은 없으며 그 외 온라인 리니지의 모든 특성을 모바일로 옮겨온 것이 신작의 가장 큰 특징이다. 유저간 아이템 거래는 완전히 허용되며 모바일 상에서의 정교한 컨트롤을 위해 '아크셀렉터', '자동스킬' 등의 조작 기능을 적용했다.

게임성 측면에서 개발진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자유도'다. 리니지의 장기 흥행을 유지시켰던 게임 내 자유도는 최 대한의 수준으로 확보했다. 이성구 리니지M TF장(상무)은 "지겹기만한 반복적 퀘스트는 캐릭터 육성 거드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진정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본질은 '예측불가능한 수준의 자유도'다. 유저가 원하는 방식과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 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리니지의 상징이자 인기요인이었던 '혈맹'도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된다. 이 상무는 "혈맹은 리니지M의 중심이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반드시 혈맹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유저들과 혈맹의 의지에 따른 '일부 세력에 의 한 사냥터 통제'도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측은 게임에 대한 운영진의 통제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심승보 퍼블리싱 센터장(전무)은 "삼성전자 측과 협업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며 "특히 모바일게임을 대 화면에서 구현케 한 '덱스 스테이션'에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니지M은 어떤 식으로든 덱스 스테이션 버전으로 지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경쟁사 넷마블게임즈는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에 맞춰 부속품인 덱스 스테이션 버전의 '리니지2 레볼루션'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에게 중요한 의미를 작품이다. 

지난 11일 '어닝쇼크' 수준의 저조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엔씨소프트는 실적 부진의 이유가 '주요 온라인 게임들의 매출 하락'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등 온라인 게임 매출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사전예 약자 신기록을 세우며 출시 전부터 시장과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성공 여부는 정체에 빠진 엔 씨소프트 실적을 개선에 가장 중요한 항목이 될 전망이다.

정진수 최고운영책임자(부사장)은  "온라인게임 강자였던 엔씨가 지난해부터 모바일 시장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며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블레이드' 등의 흥행에 이어 '리니지M'으로 모바일게임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리니지M 공개행사에서 엔씨소프트 경영진이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성상우 기자>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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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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