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은 비핵화의 길로 되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각) UN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구테헤스 총장은 이날 북한이 또다른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비난했다"고 밝혔다.
<출처: UN, 구테흐스 사무총장> |
그는 "구테헤스 총장은 이번 탄도 미사일 발사는 UN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으로 북한이 국제사회의 의무를 충실하게 지키기를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당시 구테헤스 총장은 중국의 제1차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하고 있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