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랜섬웨어 ‘경보’ 발령…"윈도 보안 업데이트 후 수시 점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터넷 감염, 걸리면 끝 중요파일 별도 보관해야

[ 뉴스핌=정광연 기자 ] 인터넷 연결만으로 감염될 수 있는 랜섬웨어 ‘워너크립터(워너크라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내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하고 주말 후 업무를 시작하는 15일,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보안이 취약한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적절한 보안강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 발생시 즉각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대응방법은 KISA가 운영하는 보안 전문 사이트 보호나라(http://www.boho.or.kr) 확인할 수 있다. 우선 ▲PC 네트워크를 차단 후 파일 공유 기능을 해제 ▲백신과 윈도 최신 보안 업데이트 진행 ▲악성코드 검사를 수행 등을 권고하고 있다.

<사진=미래창조과학부>

이번 랜섬웨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대응방법 등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Q.랜섬웨어란 무엇인가

A.‘랜섬(몸값)’과 ‘소프트웨어’의 합성어로 사용자 PC에 침투,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이를 인질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를 말한다. 2005년 처음 발견된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사전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만 약 400만건(이스트소프트 발표)에 달한다.

Q.이번에 문제가 된 랜섬웨어는 어떤 종류인가

A.‘워너크라이’ 또는 ‘워너크립터’로 풀리며 윈도운영체제(OS)의 SMB(파일 또는 장치를 공유하기 위해 사용되는 통신 프로토콜)의 취약점을 공격한다. 기존 랜섬웨어와 인터넷에 연결만 돼 있으면 감염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Q.구체적인 대응방법은 무엇인가

A.일단 컴퓨터를 부팅하기 전 PC 네크워크를 차단한 후 파일 공유 기능을 해제해야 한다. 다음에는 백신 및 윈도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수시로 악성코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Q.만약 랜섬웨어에 걸렸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A.일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해야 하지만 사실상 한번 걸리면 답이 없다. 해커가 요구하는 돈을 지불해도 시스템이 정상화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랜섬웨어는 대비가 중요하다. 윈도 보안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알약 등 추가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중요한 파일의 경우, 외부 저장 장치에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랜섬웨어가 첨부파일 방식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메일 등은 아예 열어보지 않고 삭제하는 것이 좋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