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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액션캠 시장 발 담근다…'키미션 170'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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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및 리모콘 국내 전파인증 완료..고프로·LG전자와 경쟁

[뉴스핌=황세준 기자] 올 가을 아웃도어 라이프를 생생히 기록할 '액션캠' 신제품 경쟁에 니콘이 가세할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 및 회사측에 따르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최근 '키미션 170' 및 해당 제품 전용 리모콘인 'ML-L6'에 대한 국내 전파인증 절차를 마쳤다.

회사측은 출시 일정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전파인증을 마친 만큼 언제든 출시할 수 있는 상태다.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에는 이미 제품이 가격 미정으로 등록돼 있다.

'키미션 170'은 전면 170도 범위의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는 액션캠으로 방진방수은 물론 내한 성능을 갖춰 어떤 환경에서도 촬영 가능한 게 특징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방수 케이스 없이도 수중 촬영이 가능하다. 방수 등급은 수심 1.5m에서 30분을 견디는 IPX8이다. 2m 높이 낙하를 견디는 충격 흡수 성능을 지녔고 영하 10도에서도 촬영 가능하다.

동영상은 UHD(3840x2160) 30p를 지원한다.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역동적인 움직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화면을 잡아준다. 리모콘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촬영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은 60분이고 제품 무게는 134.5g이다.

'키미션 170'이 국내 시장에 출시되면 고프로 '히어로5', LG전자 '액션캠 LTE' 등과 경쟁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고프로 '히어로5'는 지난 2일 글로벌 동시 출시된 UHD 액션카메라 신제품으로 국내 최저가는 '히어로5 블랙' 56만5000원, '히어로5 세션' 43만원이다.

이 제품은 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하우징 없이도 수심 10m까지 방수가 된다. 음성 제어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현재 미국식 영어 등 7개언어, 12개 억양을 인식하는 데 내년 1월 중으로 한국어도 추가될 예정이다. 

충전 중 영상을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자매품 드론인 '카르마'에 장착해 공중 촬영을 할 수도 있다.

LG전자 '액션캠 LTE'는 LTE와 3G통신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하고, 스마트폰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광각 150도, 1230만화소의 렌즈를 탑재해 넓은 풍경을 한 화면에 담아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수심 1m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는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1400mAh로 풀HD 30프레임 영상을 약 3시간 동안 촬영 가능하다. 무게는 95g이다. 현재 온라인 최저가는 미개통 기준25만원선. 각 이통사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면 더 싸게 구입 가능하다.

한편, 국내 액션캠 시장은 지난 2013년(1만5000대), 2014년(3만2000대), 지난해에는 5만대에 이르는 등 매년 성장하고 있다. 각사의 신제품 경쟁이 이같은 액션캠 시장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액션캠은 스마트폰 보급으로 위축된 카메라 시장에 모처럼 활기를 주고 있다"며 "특히 방수 기능과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점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따라올 수 없는 액션캠만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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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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