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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국포럼 영상]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겸 CJ중국대표 '중국신경제, 한국문화서비스산업 기회'

기사입력 : 2016년09월28일 16:13

최종수정 : 2016년09월28일 16:13

[뉴스핌=김진수 기자] 경제종합미디어 뉴스핌이 지난 9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2016 중국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중국의 인터넷 IT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중국의 신기술 뉴비즈에 대한 통찰력 있는 예측들을 제시했다.

이날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겸 CJ중국본사 대표는 '신창타이(新常态 뉴노멀) 시대, 중국 내수시장 진출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중국은 앞으로 10가지 메가트렌드 안에서 사회적 변화가 올 것이다. 거대 중산층의 급격한 성장을 볼 수 있고, 세계 최대 내수시장으로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한국의 기회중 특히 주목할 것은 중국 신경제 도약으로 문화서비스 산업에 대한 수요 가 확대될 것이라는 점이다.  다만  중국의 성장과 도약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자칫 중국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악화되고 중국기업과 만났을 때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2016중국포럼] [전문] 박근태 CJ 중국대표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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