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北핵실험] 한·중 6자수석, 안보리 대북제재 중 '예외조항'도 협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교부 당국자 "북한 석탄수입 민생예외규정 적용 등 의견 교환"

[뉴스핌=이영태 기자]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양자회담을 열어 5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대표는 특히 회담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채택할 추가 대북제재 중 민생예외 조항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양자 협의를 열어 대북 추가제재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외교부 제공>

한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3일 오전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협의 및 만찬까지 5시간 동안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확고한 북핵불용 입장 하에 어떠한 경우에도 경우에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북한이 무모한 도발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국제사회가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안보리 차원에서 보다 강력한 신규 결의가 도출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기존 결의와 신규 결의 이행 과정에서 양측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며 "안보리 차원 대응조치를 포함, 향후 대응 과정에서 한·중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중국도 보다 강력한 신규 결의에 동의했다"며 "우리는 기존 결의의 틈새를 메우고, 기존의 제재를 강화하고, 기존에 없는 새로운 요소를 포함하는 데 대한 의견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번 협의에서 논의된 '틈새'와 관련해 "민생 예외 조항이나, 안보리 결의 자체적으로 엄격한 적용이 이뤄지지 않으면 남용될 수 있는 것"이라며 "북·중 무역이나, 북한 석탄 수입의 민생예외규정 적용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의 입장은 기존의 안보리 결의 2270호를 (변함없이) 충실히 이행한다는 것"이라며 "(5시간 동안) 많은 이슈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했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과 북한 5차 핵실험의 엄중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고, 그런 측면에서 (제재) 문제에 접근중"이라며 "한·미·중 3자 협의는 지속적으로 중국에 제기하고 있고, 엄중한 상황에서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중국도) 부정적인 태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