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삼시세끼' 남주혁, '신서유기' 안재현 이을 나영석의 남자 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우 남주혁이 '삼시세끼 고창편'에 합류한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이현경 기자] ‘나영석PD의 예능에 출연하면 스타가 된다’는 공식은 이미 증명된 지 오래다. 이승기, 옥택연, 손호준에 이어 최근 안재현까지, 나영석PD의 예능에 출연한 남자 스타들의 인기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남주혁이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나영석의 남자로 예능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BS에서 tvN으로 이적한 후 나영석PD가 연출한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꽃보다 청춘’ 시리즈는 케이블 예능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쓰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여기에 이서진을 ‘투덜이’로 차승원을 ‘차줌마’로 등극시키며 남자 배우들의 활발한 예능 진출을 도왔다. 이제는 나영석PD의 작품이 남자 스타들의 예능 등용문이 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대중이 알지 못한 매력의 소유자를 발견하고 관찰하는데 관심이 많다고 했다. 그가 의외의 인물을 계속해서 자신의 작품에 출연시키는 것은 그의 관찰력에서 비롯됐다. 

그가 연출한 KBS 2TV ‘1박2일’은 이승기를 허당으로, ‘삼시세끼 정선편’은 옥택연은 ‘옥빙구’로, ‘삼시세끼 어촌편’의 막내 손호준은 차줌마의 든든한 보조로 각인시켰다. 기존의 스타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매력을 알아챈 나영석의 눈이 빛을 발한 셈이다.

최근 안재현의 tvN go ‘신서유기’ 캐스팅은 신의 한 수로 평가된다.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은 그간 드라마에서 여자 시청자의 로망 캐릭터를 주로 그려냈는데 ‘신서유기’에서는 의외의 털털함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남자 시청자들에게도 환영을 받았다.

안재현은 ‘1박2일’ 원년 멤버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과도 스스럼없이 잘 어울려 이승기의 빈자리를 채웠다. 또 때로는 상남자로, 그러다 잊을만하면 허당 캐릭터로 변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무엇보다 기존의 출연진들과 다른 점은 예능에서 로맨티시스트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것. 당시 구혜선과 결혼을 앞둔 상황이었기에 핑크빛 분위기는 배가 됐다. 

이승기와 옥택연, 손호준, 안재현은 나영석PD의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에 첫 도전했다. 이와 달리 ‘삼시세끼 고창편’에 합류한 남주혁은 이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예능을 경험한 인물. 그런 그가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두 번이나 합을 맞춘 차승원, ‘참바다’ 유해진, ‘아들’ 손호준과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어떤 그림을 그려갈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삼시세끼’ 시리즈가 연타석 홈런을 때리고 있지만 비슷한 콘셉트를 밀고 있다며 싫증을 느끼는 시청자도 없지 않다. 그럼에도 리얼 버라이어티와 나영석PD의 조합은 시청자에 여전히 환영받는 코드이고 기대감을 끌고 있는 콘텐츠인 건 부정할 수 없다.

이처럼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나영석PD가 내민 카드는 어쨌든 남주혁이다. ‘신서유기’의 안재현이 그랬듯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분위기 전환을 몰고 올 지 관건인 셈이다. 리얼 버라이어티를 통해 스타의 의외성을 들춰온 나영석PD가 남주혁의 어떤 매력에 끌렸는지 확인할 일만 남았다.

4인 체제를 굳힌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는 7월1일 오후 9시45분에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사진
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