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설연휴 예능] 2016 설 파일럿, 키워드는 음악 예능·아바타 여행·가족愛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박지원 기자] 돌아오는 설 연휴 지상파 3사가 풍성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했다. 연휴는 길지만 ‘재탕’ 프로그램 대신 새로운 콘셉트의 ‘파일럿(시험 제작·방송을 통해 정규 편성을 결정짓는 프로그램) 예능’을 다채롭게 끼워 넣었다. 큰 줄기는 ‘음악 예능’ ‘아바타 예능’ ‘가족애(愛)’로 모아진다.

MBC ‘듀엣가요제’ <사진=MBC>

◆음악 예능 열풍은 계속! 제2의 ‘복면가왕’을 꿈꾼다
지난해 방송가를 휩쓴 음악 예능의 열풍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MBC ‘듀엣가요제’,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등 음악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추석 ‘스타와 일반인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는 구성’으로 호평을 얻는 MBC ‘듀엣가요제’는 재정비를 마치고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출연진도 늘고, 장르도 다양해졌다. 버즈 민경훈, 에이핑크 정은지, 트로트 여신 홍진영 등 총 7명의 가수가 발라드, 댄스, 락 등을 선보인다.

특히 ‘듀엣가요제’는 지난 특집에서 7%라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낳았음에도 정규 편성이 되지 않은 만큼 이번 설 이후 TV편성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8일 오후 5시45분.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는 프로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노래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형식이다.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설운도, 거미 등 대한민국 ‘국보급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휘재와 성시경이 MC를 맡는다. 오는 10일 오후 5시50분에 방송된다.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록, R&B,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가 대표 최고의 보컬리스트 가수 5명 섭외에 공을 들였다”면서 “5명의 가수가 보여줄 환상적이고 색다른 무대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MBC '톡하는대로'에서 첫 아바타 여행을 떠나는 유세윤과 차오루 <사진='톡하는대로' 페이스북> 

◆무계획 여행기…‘아바타 예능’의 부활
MBC는 ‘아바타 예능’의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 2010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는 소개팅에 나간 출연자에게 다른 출연자가 무선 이어폰으로 지령을 내리면 그대로 수행해야 하는 ‘아바타 소개팅’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설 연휴에는 이 '아바타 소개팅'의 포맷을 적용한 ‘톡하는대로’를 준비했다.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여행길에서 네티즌들이 골라주는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아바타 로드 버라이어티’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스타 아바타’는 개그맨 유세윤과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시청자들은 촬영 당일 실시간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스타 아바타 여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본 방송에서는 인터넷으로 볼 수 없었던 전 제작 과정과 스타들의 아바타 여행기를 담을 예정이다.

‘톡하는 대로’ 제작진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하는 스타들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모습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여행을 대리 체험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MBC ‘톡하는 대로’는 오는 7일 오후 11시50분에 방송된다.

설 파일럿 '우리는 형제입니다' <사진=KBS>

◆명절엔 가족과 함께…가족사랑 공감 백배
명절을 맞아 오랜 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시청층’을 파고들 ‘가족애’를 그린 프로그램도 여럿이다.

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스타들과 실제 형제사이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 예능.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진 형제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 설 파일럿에는 EXID 하니 남매와 개그맨 유민상 형제, 탤런트 김지영 남매, 탤런트 공승연-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출연해 남다른 우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8시30분.

SBS ‘나를 찾아줘’는 연인, 친구, 부부, 부모, 자식 간에 얼마나 서로를 잘 알고 소통하는지 알아가는 게임쇼. 가족 중 한 명이 실종됐다는 가정 아래 출발한다. 1부는 8일 오후 11시15분, 2부는 9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나를 찾아줘’ 측은 "가까울수록 얼마나 이 사람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갖고 따뜻한 관계를 맺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