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프로듀서 테디가 헤드폰 업체 피아톤과 헤드폰 제작에 나섰다. <사진=피아톤>

[뉴스핌=이지은 기자] 테디가 헤드폰 제작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가 헤드폰 전문 업체 피아톤과 함께 제작한 '피아톤X테디 헤드폰'인 BT 460과 이어폰 MS 300 BA가 오는 5일 공개된다.

'피아톤X테디 헤드폰'은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와 지디&탑의 '쩔어'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하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BT 460 헤드폰은 케이블 없이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헤드폰으로, 가벼운 터치로 손쉽게 작동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은 물론,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알루미늄 바디와 매치된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제품 출시 전부터 구입 문의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에 프로듀서 테디는 손쉬운 작동법과 최상 품질의 음향을 갖춘 BT 460 헤드폰이 뮤지션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또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 런칭 쇼케이스에는 제작에 참여한 테디를 비롯한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패키지에 구성된 테디의 신곡 음원을 이번 쇼케이스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헤드폰 전문 업체 피아톤의 이태윤 전략기획부문장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뮤지션 테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성능은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세심하게 작업을 기울여 많은 뮤지션들과 리스너들의 만족을 충족시킬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피아톤X테디 헤드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테디가 헤드폰 전문 업체 피아톤과 함께 제작한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은 오는 5일(목) 청담동 10꼬르소꼬모 카페에서 개최되는 런칭 쇼케이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