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갤5 효과?…삼성전자, 6분기만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애플·화웨이,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껑충'
[뉴스핌=배효진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6분기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 5 등 고가 제품군인 갤럭시5 시리즈와 함께 A8과 J5 등 중저가 제품군 투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3분기 스마트폰 출햐,점유율 보고서 <출처=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29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838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20만대에서 6% 가량 증가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다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4.5%에서 23.7%로 0.8%포인트(p) 가량 축소됐다.

같은 기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3억5420만대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인 9.5%를 나타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글로벌 출하량 감소는 중국과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이 성숙기로 진입한 데 따른 영향이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의 닐 모스톤 이사는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갤럭시 노트 5를 비롯한 다양한 가격의 신제품들이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의 경쟁사 애플은 아이폰6 시리즈의 성공적 분위기를 이어갔다. 3분기 애플 출하량은 4800만대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14%로 전년 동기 대비 2%p 확대됐다.

모스톤 이사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등 신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특히 중국과 미국 시장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애플과 함께 눈에 띈 성장세를 보인 기업은 중국 화웨이다. 화웨이는 3분기 2670만대를 출하했으며 점유율은 7.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p 증가했다. 연구개발(R&D)에 꾸준히 투자를 확대해 중저가 제품군을 공략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의 우디 오 전략가는 "화웨이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등 레노보-모토로라와 샤오미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앞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그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레노보-모토로라와 샤오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3분기 레노보-모토로라 출하량은 18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600만대 가량 감소했다. 점유율 역시 7.6%에서 5.3%로 2% 이상 줄며 4위로 밀려났다.

업계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샤오미는 출하량 기준으로는 감소폭이 적었지만 점유율에서는 5.6%에서 5.0%로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의 린다 수이 디렉터는 "레노보-모토로라와 샤오미 출하량 증가율은 각각 23%, 1% 줄었다"며 "두 업체 모두 빠르게 성장하는 4세대(G)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려움은 물론 화웨이의 선전과 삼성의 부활로 인한 압박도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