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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외국인 매도 지속…센섹스 14개월래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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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하면서 인도증시의 주요 지수가 약 14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출처=블룸버그통신>
4일(현지시각) 인도 뭄바이거래소의 센섹스지수(S&P BSE SENSEX)는 전 거래일보다 562.88포인트(2.18%) 내린 2만5201.90을 기록했다.

내셔널거래소의 니프티지수(S&P CNX NIFTY)는 167.95포인트(2.15%) 하락한 7655.05에 거래를 마쳤다.

인도증시는 최근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루피화의 약세와 세계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위험 회피 선호 현상이 분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부터 극도로 위축된 투자 심리가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변동성이 높은 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피어리스증권의 지텐드라 판다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모든 투자자가 혼란 속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어 변동성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종목별로 보면 광업 업체 베단타가 4.84% 급락했고 가스기업 가일과 철강업체 타타스틸도 각각 4.73%와 4.66%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알루미늄 제조업체 힌달코와 악시스뱅크는 각각 4.34%, 3.61% 내렸고 제약사 닥터레디는 3.60%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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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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