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20년 투자처, 미국 3대 '배당 귀족주' 추천합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카콜라·월마트 甲… 처치앤드와이트 포함"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7일 오후 4시 30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했습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최근 그리스 사태와 중국 증시 급락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 투자전문 사이트 밸류워크는 향후 20년을 대비한 3대 배당주로 ▲코카콜라 ▲월마트 ▲처치앤드와이트를 추천했다. 각 종목의 주가 대비 현금흐름(price-to-cashflow)과 현금흐름 증가세, 미래 현금흐름 창출 능력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해 추천했다는 분석이다.

코카콜라(종목코드: KO)는 지난 52년간 배당 규모를 꾸준히 늘려왔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배당 귀족주'로 꼽힌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코카콜라의 주요 주주인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코카콜라는 한 해 매출이 10억달러 이상인 '빌리언달러 브랜드(billion dollar brand)'를 20개나 갖고 있다. 음료수 브랜드를 만들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는 단순한 사업 구조이면서도 값비싼 브랜드 상품을 통해 탄탄한 수익성을 보장받고 있다.

코카콜라는 리스크가 낮고 밸류에이션이 적정 수준이라는 점에서 배당주 투자의 정석으로 꼽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코카콜라는 조정 주가순익배율(PER)이 20.2배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와 비슷한 수준이며, 주가의 장기 표준편차는 18.6%에 그친다.

밸류워크는 코카콜라의 주가순익비율(PER)이 향후 7~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수십년간 이 같은 성장세를 꾸준히 유지해 왔으며 현재 배당률이 3.2%임을 감안하면, 한 해 10~12%의 총수익률이 발생하는 셈이라는 분석이다.

<출처=위키피디아>
월마트(종목코드: WMT)의 경우 산업 규모나 미래 현금창출력 등을 감안했을 때 굉장히 저평가됐다고 밸류워크는 설명했다. 

월마트의 지난 12개월간 매출은 4850억달러로, 코스트코·타겟·아마존·홀푸드·크로거의 매출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만약 월마트의 샘 월튼 설립자가 지금까지 살아 있었다면, 명실상부 세계 최고 갑부 반열에 올랐을 것으로 분석된다. 월마트가 지난 42년 연속 배당 규모를 늘렸다는 점도 '배당 귀족주' 타이틀을 붙이는 데 손색이 없다. 현재 월마트의 배당률은 2.7%다.

월마트는 세계 최대 소매업체라는 지위를 이용해 지난 50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다. 공급업체에 대해 가격 교섭력을 가진 데다, 판매 물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염가에 제품을 판매하는 게 가능한 사업 구조다. 최근에는 아마존 시가총액이 월마트를 누르면서 '세계 최대'라는 타이틀을 뺏기긴 했지만, 월마트가 지난 수십년간 쌓아왔던 역사를 무시해올 수는 없다는 지적이다.

밸류워크는 월마트가 기존의 고유한 사업 모델을 통해 향후 20년간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월마트의 PER가 14.6배에 그치고 있어, 월마트 주식을 저가매수할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처치앤드와이트 로고 <출처=회사 홈페이지>
베이킹 소다업체 처치앤드와이트(종목코드: CHD)는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손꼽히는 배당주 중 하나다. 처치앤드와이트 역시 지난 25년간 꾸준히 배당을 늘려왔고, 현재 배당률은 1.6%다.

처치앤드와이트는 베이킹소다·세제·비타민 등 생활의 주요 필수품을 취급하고 있어 안정적 성장을 구가해 왔다. 처치앤드와이트는 지난 10년간 주당 순익이 한 해에 14.1%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매출 성장세와 인수합병, 자사주 매입, 이윤 증가 등을 통해 8~10%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가 상승폭과 배당률을 합하면 처치앤드와이트는 한 해 총수익률이 9.6~11.6%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다만 밸류워크는 처치앤드와이트의 PER가 27.8배이기 때문에 현재는 투자하는 데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