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 증감회, 중철2국 등 4개 상장사 지분 매도 조사 착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사진=바이두(百度)>
[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 텐센트재경은 중철2국(中鐵二局,600528)、마은전기(摩恩電氣,002451)、금역태(金力泰,600225)、남풍고빈(南風股份,300004) 등 A주 4개 상장사가 지배주주의 위법혐의로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게됐다고 26일 전했다.

이는 중국 증시 폭락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주요주주들의 자사 지분 매도에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 주가 안정화에 힘을 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철도 국유기업 중철2국의 지배주주인 중철2국집단(이하 2국집단)은 24일 증권회로부터 위법사안 관련 조사 통보를 받았다고 26일 저녁 공시했다. 혐의는 주요주주의 단기매매로 전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2국집단은 지난 4월17일~5월25일 보유 중인 중철2국의 지분 1.1028%에 해당하는 주식 1609만2300주를 매도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의 조작실수로 50만4800주 매도를 매수로 잘못 입력하면서 단기매매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중국 증권법 제14조 7조는 "상장회사의 이사, 임시이사, 고위관계자 등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자가 6개월 내 매수·매도를 통해 차익 발생시켰을 경우, 그 차익은 회사로 귀속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단기거래로 회사에 귀속해야 할 차익이 발생하지 않았고, 어떠한 내부거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으로 밝혔다.

같은날 케이블 제조업체 마은전기도 지배주주 원저홍이 매도관련 위법혐의로 증감회의 조사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마은전기 측은 "이번 조사는 최대주주의 지분 매도에 대한 조사로 회사의 경영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학제품 제조기업 금역태도 마은전기와 같은 혐의로 증감회의 조사 통지를 받게된 것으로 전해졌다.

남풍고빈의 지배주주 양저원과 양즈장은 지난해 9월3일부터 올해 3월11일까지 각각 1100만주,800만주의 회사 지분을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남풍고빈 전체 지분의 7.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과정에서 양즈장은 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남풍고빈은 26일 "지배주주인 양즈장이 매도 관련 위법협의에 대한 증감회의 입안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