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 대통령 "정치권, 국리민복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67회 제헌절 기념 헌정회 임원진 청와대 초청 오찬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정치권을 향해 "국민의 삶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해득실 싸움에 매달리는 것은 정치의 본령에 어긋나는 일이고 또 헌정사에도 오점을 남기는 일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제67회 제헌절을 맞아 대한민국 헌정회 임원진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박 대통령은 이날 제67회 제헌절을 맞아 대한민국 헌정회 임원진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우리 정치가 국리민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오랜 정치 경륜을 갖고 계신 여러분께서 잘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올해 우리가 광복 70주년을 맞게 됐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제헌 국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 헌정사가 곧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였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라는 헌법 정신을 토대로 오늘의 성취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주주의와 경제를 양 날개로 삼아서 품격 있는 선진국가로 나아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노동·금융·교육 4대 부문 구조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서 앞으로 30년의 성장을 이루는 데 튼튼한 기반을 다져나가도록 하고 있다"며 "또한 남북한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한반도 평화통일시대를 실질적으로 준비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시대적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현대사의 어려움을 온몸으로 겪어 오신 헌정회원 여러분께서 누구보다 그 역할을 잘 해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갈등과 분열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통합과 발전의 길로 힘을 모아 나갈 수 있도록 경륜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경식 헌정회 회장은 별도로 메모지에 정리해온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제헌절을 맞아 저희 헌정회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을 베풀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대통령님께 헌정회 전 회원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일천여 헌정 회원들은 대통령님이 바로 우리 헌정회 회원이시기 때문에 큰 자부심을 갖고, 한가족 같은 심정으로 대통령님이 건강하시고 국사를 잘 이끌어 역사에 길이 남는 훌륭한 대통령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헌정회 임원들과 오찬을 가진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회는 제헌국회 이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모인 국가원로단체다.

이날 오찬에는 신경식 회장 등 헌정회 임원22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